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비안(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2화에서 앙쥬에게 친절하게 대하거나 전투 능력에 탁월한 재능을 보이는 앙쥬를 재미있게 보는 등,[* [[앙쥬]]가 파라메일 부대원들과 첫 대면할 때 '''"이게 다 노마인가요?"'''라고 말하면서 시작부터 [[어그로]]를 팍팍 끌어주며 부대원들을 빡치게 만들었는데 비비안은 오히려 반가운 말투로 "응! 맞아! '''앙쥬랑 같은''' [[노마(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노마]]!"라고 말하면서 다가오기도 했다. 물론 당시의 앙쥬 입장에서는 이쪽이 오히려 [[독설]]에 가까웠지만... 그 말을 듣고 앙쥬가 '''"여... 여기는 마나의 빛이 닿지 않을 뿐이에요."'''라고 말하면서 현실도피를 하자 비비안이 '''"하지만 쓸 수는 없지? 마나?"'''라고 말하면서 앙쥬에게 있어서는 크리티컬을 먹여주었다. 덕분에 조금이나마 앙쥬가 현실을 깨닫는 것이 빨라지긴 했지만.] 온갖 막장이 판을 치는 크로스 앙쥬에서 그나마 힐링 포지션을 담당하는 분위기 메이커로 보였으나, 3화에서 졸라의 사망으로 험악해진 중대원들 중에서 유일하게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보면 이쪽은 다른 의미로 비정상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친절해 보이는 것은 분위기 파악을 하지 않고 자신이 할 말만 하기 때문이고 [[코코(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신병]] [[미란다(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2명]]을 포함해서 중대장이 전사해서 다들 침울해져 있는 상황에서 혼자 웃고 있는 것을 봐도 일반인과는 다른 신경의 소유자임을 알 수 있다.[* 이 장면에서 [[졸라(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졸라]]와 신병 2명이 허망하게 죽었는데 다들 침울해져 있는 상태에서 '''아까 낸 퀴즈의 정답! ...역시 살아남은 것은 [[앙쥬]]였어'''라고 말하며 실실 웃었다. 이에 살리아가 정색을 하면서 '''조용히 해...'''라고 말하며 노려보자 '''네~!'''라고 말하면서 천연덕스럽게 굴기까지 했다.] 노마들은 작중 세계관에서는 이레귤러에 속하는데 3화에서 보여준 모습들을 보면 비비안은 '''이레귤러 중의 이레귤러'''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다른 노마들은 앙쥬에 대한 부러움과 질투심이 있는데 비해 비비안은 그런 감정이 전혀 없다. [[드래곤(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물론 이 지나친 이레귤러 속성은 복선이었다]].] 그러나 적의 공격을 한발 먼저 눈치 채는 등 파일럿으로서의 실력 자체는 탁월한 듯하다. 실제로 비비안의 파라메일만 양산기가 아닌 시작기다. 4화에서는 재스민몰에서 [[앙쥬]]의 제복 차림을 보고 '''"오우! 섹시!"'''라고 말하면서 앙쥬의 몸매에 감탄한다.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Cross_Ange_ep_04_Vivian_offering_a_keychain_to_Ange.jpg|width=400]] 그리고는 식당에서 앙쥬에게 선물을 주면서 호의를 보이지만 앙쥬가 쳐내버리고 쌩까기를 시전하면서 무시당한다. 하지만 이것을 본 한일 팬덤들의 반응은 [[쿠와시마 호우코|안의 사람]]의 인과 때문에 비비안이 선물을 주는 신이 나오면 100% [[사망 플래그]]가 성립되기 때문에 앙쥬가 그것을 막으려고 츤데레를 발휘한 것이 아니냐는 농담도 나왔다. 물론 앙쥬의 이 행동이 많은 까임을 받은 것은 당연하지만. 5화에서는 [[빌키스]]의 회수와 앙쥬의 구출에 투입되었고 앙쥬의 도시락까지 싸들고 가는 등 앙쥬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한결같이 쾌활한 표정을 지었긴 하지만 말이다. 그리고 앙쥬에게 통신을 걸면서 "죽었으면 죽었다고 대답해~!"라고 말하면서 보는 사람들을 재미있게 해주기도 했다. 3화까지는 뭔가 모르게 이질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앙쥬가 살아있을거라고 확신하는등 작중에서 날카로운 통찰력까지 보여주기도 했고 어찌되었건 한결같이 앙쥬에게 친절히 대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6화에서는 결국 비비안의 키홀더를 앙쥬가 받은 것이 확인되면서 사망확률이 높아졌다(...) 살리아에게 '시녀'의 의미를 물어보고 '에르샤와 살리아는 내 시녀구나'라고 말해서 둘에게 까인다.[* 다만 이것은 앙쥬보다 더 기본상식이 부족했던 비비안을 살리아와 에르샤가 많이 챙겨주었다는 뜻이 되며 비비안도 이 두 사람을 진심으로 좋아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7화에서는 에르샤와 함께 목욕탕에 들어오다가 [[모모카 오기노메|모모카]]가 앙쥬와 살리아의 싸움을 말려달라는 부탁을 받았는데, 말리기는커녕 [[에르샤]]와 함께 마대자루를 던져줘서 싸움을 부추겼다. 추가로 모모카도 끌고 갔다. 그리고 '''어쩐지 머리카락이 곤두서... 왜 그러는거지? 따끔...따끔... 힐다! 돌아와'''라고 말하면서 이번 전투에서 모두가 위험할지도 모른다고 예측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물론 이것을 본 팬덤에선 [[후쿠다 미츠오]]의 만화를 포함한 만화와 애니메에서 하도 많이 죽어보았기 때문에 사망 플래그 레이더가 발동한 것이 아니냐는 드립을 치기도 했는데 이 장면 자체도 은근히 성우개그를 의식한 장면으로 보인다. 어쨌든 7화 예고에서 대놓고 사망 플래그를 광고했으나 돌파에는 성공했다. 8화에서는 [[메이(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메이]]와 함께 오징어를 먹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 오징어 굽는 냄새 때문에 [[엠마 브론슨|엠마]]가 "아우 냄새!"라고 말하면서 불쾌해 하는 것은 덤이다. [[파일:external/blog-imgs-43.fc2.com/4AniAki1ABF027.jpg|width=400]] 10화에서는 마지막에 에르샤와 목욕탕에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앙쥬의 노래를 들으면서 에르샤에게 퀴즈를 내고나서 좋은 노래라고 평가한다. 살리아가 화낼 것이며 노래 정도로 용서하면 어쩌냐는 에르샤의 말에 물에 들어가서 "어서 와! 앙쥬"라고 말하는 등 앙쥬가 탈주를 했는데도 거기에 신경쓰지 않고 평상시처럼 대하면서 살리아도 어느 정도 생각하는 모습을 보인다. [[파일:external/animemories.net/img1418495641.jpg|width=400]] 11화에서는 비상 출동 명령이 떨어졌는데 식당에서 푸딩을 가지고 씨름하다가 [[에르샤]]가 강제로 끌고 나와서 징징댄다(...) 그리고 사라만디네와 연관성이 있는 인물로 추정되는 영상이 흘렀고[* 사라만디네와 앙쥬의 과거 영상에 비비안뿐만 아니라 '''[[재스민(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재스민]]''' & '''살리아''' & '''[[질(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질]]''' & '''크리스''' & '''[[엠마 브론슨|엠마]]''' & '''에르샤''' & '''[[메이(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메이]]''' & '''모모카''' & '''[[힐다(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힐다]]''' & '''졸라'''의 모습도 나오긴 했다.] 그 영상에서 선사시대의 사냥꾼 동지이며 학교친구이고 사이버 포뮬러 팀의 일원으로서 나왔으며 잠들기 전에 앙쥬의 노래가 아름답다고 평가한다. [[파일:external/blog-imgs-47-origin.fc2.com/kuroan249_205.jpg|width=400]] 11화 마지막 장면에서 비비안의 작화가 미칠 듯이 상승하면서 클로즈업을 하더니 연이은 12화 예고에서 무슨 물건을 들고 어리버리대는 [[드래곤(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드래곤]]이 등장하면서 비비안의 정체에 대한 [[폴리모프|떡밥]]이 투척되었다. 그저 우연의 일치라 보기 어려운 것이, 어리버리대는 드래곤의 눈의 색과 비비안의 눈의 색이 '''똑같다.'''[* 여기에 대해 또다른 복선으로 등장한 것은 다름 아닌 그녀가 먹고 있는 사탕. 이것이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S|초전자포 애니메이션 시즌 2]]의 등장인물인 [[페브리]]가 먹었던 사탕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11화 마지막 장면에서 자신의 방으로 돌아온 비비안이 침대에 눕기 직전 병이 깨지며 바닥에 흩어진 사탕들이 나오는 장면이 나온지라...][* 그러나 모든 스쿠너 급 드래곤의 눈의 색이 똑같기 때문에 비비안의 눈의 색과 같은것은 우연으로 봐야할 듯하다.] [[하세 료지]] 또는 [[마유(가면라이더 디케이드)|마유]][* 비비안 본인은 스스로의 정체에 대한 자각이 없는 상황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갑자기 드래곤으로 변한 경우이다.]가 되어버릴 가능성이 점쳐지더니...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attachment/비비안(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Example.jpg]] 드래곤의 세계에서의 복장[* 드래곤 세계의 일반적인 다른 여자주민들의 복장처럼 [[배꼽]]과 [[가슴골]],[[어깨]],[[허벅지]]를 노출할 정도로 노출도가 높게 개량된 일본풍의 복장이다.][* 아르제날 전투복도 그렇고 여자드래곤들 역시 대부분 배꼽과 가슴골이 드러날 정도로 노출도가 높게 개량된 일본풍의 복장을 하고있는것 때문에 제작진이 배꼽페티쉬가 있냐는 얘기가 나오기도 한다.]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944beb44.jpg|width=400]] 결국 12화에서 '''정말로 드래곤이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그러나 이 때의 비비안은 본인의 원래 종족이 드래곤이란 지각이 없어서, 비비안 입장에서도 저 상황은 어느 날 자고 일어나니 자기 몸이 갑자기 이상하게 변해버린 것에 가까웠다.[* 자신이 아르제닐의 노마 대원으로 일하게 되었던 진상이 밝혀지기 전까지만 해도 '''이상한 것은 자신이다'''라고 생각하며 자기 정체에 대해 의문을 품은 게 그 증거.] 정확히 말하면 사라만디네 일행의 습격이 있었던 다음날 억제제를 먹지 않아서 스쿠너 급 드래곤으로 변화해 버린 것이다. 드래곤으로 변화한 상태에서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떨어졌으며 이때 늦잠을 잤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돌아다니다가 자신이 키가 커진 것에 성장기냐고 의문을 품을 때 엠마와 만났다가 [[엠마 브론슨|엠마]]를 얼떨결에 기절시키며 거울을 보게되었는데 그때 자신이 드래곤으로 변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오퍼레이터 3명과 마주치자 도망을 가고... [[파일:external/animespoiler.com/cross-ange-episode-12-ath-032.jpg|width=400]] 그후에 주방에서 카레를 먹으려고 하다가[* 드래곤임을 인지하고도 식당에 들어가 먹으려고 했다. 그러나 왜 자신이 드래곤으로 변해버렸냐며 고민을 했으며 때마침 배가 고픈 상태였다.] 자신도 모르게 냄비를 찌그러뜨리고[* 예고편에서 등장한 물건은 다름 아닌 이 찌그러진 냄비이다.] 숟가락도 집히지 않으니까 이상한 것은 자신이라고 생각한다. 진짜 문제는 그 다음인데 자신을 보게된 살리아와 에르샤가 자신의 모습을 보고 '''쏴서 죽이려고 했다!''' 비비안 자신은 본인이 비비안이라고 말하고 싶어하는데 드래곤 피어로 전달될 리가 없으니... 그러나 총을 쏴도 잘만 피해서 도망쳤다. 그리고 동료로부터 쫓기는 입장에 빠져 도주하던 중에 자신에게 총을 쏘려는 앙쥬를 보고 평소에 앙쥬가 부르던 '''[[영원한 이야기]]'''를 자신도 좋아했고 그것을 생각해낸 비비안이 드래곤의 목소리로 최대한 비슷하게 질러대며 자신임을 강하게 어필했다. 앙쥬도 드래곤으로 변한 비비안의 울음소리가 어쩐지 자신이 부르는 영원한 이야기와 비슷하다는 것을 깨닫고 그것을 부르기 시작했으며 그러다가 드래곤의 정체가 비비안인 것을 눈치챈다. 앙쥬는 비비안을 쏘려던 로자리를 경고사격으로 제지하며 비비안이 자신의 노래를 듣고 내려오자 비비안에게 살포시 손을 얹었다. 그 뒤에 연기가 나더니 비비안은 다시 인간으로 돌아왔다. 앙쥬가 아니었으면 진짜 죽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후에 인간인데 드래곤인 것은 뭘까요?라는 의미심장한 퀴즈를 내다가 의미를 모르겠다고 말하면서 멘붕해 울어버리다가[* 비비안 스스로도 인간과 드래곤을 왔다리갔다리 하는 자신의 상황과 그 상황의 이유를 모른다는 것에 큰 혼란을 느끼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 앙쥬의 위로를 받고 앙쥬에게 안기며 그 후에 [[매기(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매기]]에게 억제제가 주입된 주사같은 것을 맞고 의무실로 데려가진다. 이 사건을 통해 드래곤의 정체가 드러나게 되었고 1중대원들은 멘붕하게 된다. 여담으로 비비안이 변한 드래곤 형태는 다른 스쿠너 급과 달리 꼬리의 끝부분이 절단된 형태로 되어 있으며, 날개에 3개의 커다란 상처가 있다. 13화에서는 맞았던 억제제가 마취제의 효과도 있기 때문인지 잠을 자고 있던 상태로 마나 군대에 의해 납치당할 뻔하다가[* 자신의 근처에서 총을 쏘는데도 자고 있었으며 마나 군인들이 자신을 납치하려던 상태에서도 자고 있었으며 터스크가 마나 군인들을 쓰러뜨렸을때 자신도 땅에 떨어졌는데도 자고 있었다.] [[터스크(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터스크]]에 의해 구출되었고 '''"가...감자칩..."'''이라고 잠꼬대를 했다. 역시 [[식탐]]녀.[* 그러나 이것은 드래곤으로 변한후에 배가 고픈 상태에서 아무것도 먹지 못해서 그런것으로 봐야할듯하다.][* 비비안을 구해준 [[야가미 라이토|터스크의 전생]]을 생각해보면 성우드립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터스크와 함께 다른 곳으로 이동하며[* 보면 알겠지만 비비안은 전투에 참가하지 않았으며 안그래도 인원이 부족한 상태인데 톱클래스의 실력자인 비비안이 빠진 상태이니 아르제날측이 한층더 불리해진 상황이라고 할수있다.] [[엠브리오(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엠브리오]]의 노래에 깬것 뿐이라서 13화에서의 활약은 없다. 다만 메일라이더 확보리스트에서 앙쥬와 함께 우선 순위 '''HIGH'''로 나와서 사실 고귀한 신분이 아닌가 하는 떡밥을 남겼다. || [[파일:external/userdisk.webry.biglobe.ne.jp/142094304430473110180_96783ffd.jpg|width=400]] || [[파일:external/userdisk.webry.biglobe.ne.jp/142102974179839331179_25fb8306.jpg|width=400]] || 14화에서는 억제제의 약효가 다했는지 다시 드래곤으로 변했으며 앙쥬를 혀로 핥아서 깨운다. 정신을 차린 앙쥬는 잠시 놀라지만 비비안이라는 것을 알고는 안심한다. 14화에서 울음소리와 비비안의 목소리가 동시에 나오는데 앙쥬와 터스크는 울음소리만 들을 수 있는 상황이고 비비안의 목소리는 시청자를 위한 배려 차원으로 보인다. 그 이후부터 앙쥬가 애정어린 쓰다듬을 해주고 그녀를 등에 태우며 날기까지 하는 등 애완동물(?) 및 탈것 포지션으로 활약한다. 눈이 와서 들어간 러브호텔에서 앙쥬가 정성스럽게 씻겨준 다음 창문을 통해 앙쥬와 터스크의 동침과 키스까지 목격한다. 한마디로 그동안 [[살리아]]의 소설책에서만 보던 것을 실제로 보는 좋은 구경을 하게된 셈인데 그 후에 [[나가(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나가]]와 [[카나메(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카나메]]에 의해 앙쥬, 터스크와 함께 붙잡힌다. 15화에서는 드래곤으로 변한 상태에서 앙쥬와 터스크가 내부가 흔들리는 탓에 기묘한 자세가 되자 그 상태에서 눈을 가리는 모습과 터스크가 무슨일이 있어도 앙쥬를 지켜주겠다는 말에 얼굴을 붉히며 눈을 가리는듯한 귀여운 모습을 보여준다(...) 그 후에 마취제를 맞고 앙쥬, 터스크와 떨어져 다른곳으로 옮겨지며 닥터 겟코의 유전자 조정에 의해 투약없이 인간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정도 과학력이라면 날개와 꼬리도 재생시킬 수 있었을텐데... 어째서 재생시키지 않았는지는 의문이다. 예를 들어 비비안의 DNA로 새로운 날개와 꼬리를 복재한 뒤에 비비안 본인에게 신체이식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후에 비비안에 대한 자세한 경위가 밝혀졌는데 해당 문단에 적힌 그대로였다. 시공문 너머 다른 지구에서 건너온 어린 드래곤이 어머니를 따라가다가 길을 잃고 떠도는 것을 [[아르제날]]에 거둬들인 것이었다.[* 정황상 인간의 모습이었을때 거둬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드래곤의 모습이었다면 아무리 어렸다고 살려두진 않았을 테니 말이다. 날개와 꼬리가 잘린 것도 이때 잘린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아르제날의 상층부가 드래곤이 사실은 다른 세계에서 오게된 인간이라는 것을 아는 것도 비비안을 거두면서 알게 된 듯하다.][* 그런데 그 전의 기억을 여태 못 떠올린 걸 보면 보면 기억조작을 당했거나, 혹은 부모와 해어졌다는 충격 탓에 기억에 공백이 생겼을 가능성도 있다.] 참고로 계속 사탕을 먹어왔던 것도, 억제제를 갖다가 사탕의 형식으로 만들어서 먹여왔던 탓에 그게 사탕 먹는 습관처럼 되어버린듯.[* 단, 비비안 본인은 그 사탕이 뭔지도 모르고 사탕 먹는 습관을 들인게 확실하다. 그렇지 않다면 드래곤으로 자신의 몸이 변화했을 때 놀라거나 정체에 대해 큰 혼란을 느낄 리도 없으니. 아마도 아르제닐 측에선 어린 비비안에게 드래곤 모습으로의 변이를 막는 억제제를 주변에 들키지 않는 형태로 + 거부감 안 가지게 지속적으로 제공하는데는 사탕 같은 군것질거리의 형태로 억제제를 제공하는게 더 효과적이라 생각해서 사탕 형태의 억제제를 계속 줬던듯.] 덕분에 앙쥬와 터스크는 본의 아니게 사라만디네의 동료를 무사히 복귀시키게 되었으며, 비비안은 자신의 어머니인 라미아와도 만나게 된다.[* 그동안 이 작품에서 등장한 가족 상봉씬이 모두 [[실비아 이카루가 미스루기|충격]]과 [[힐다(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공포]]로 끝났던 것을 생각하면 '''처음으로 제대로 된 훈훈한 가족상봉이 비비안 모녀를 통해 드디어 이루어진 셈이다.'''] 그리고 본명이 [[미이(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미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행방불명되었던 '''실피스의 일족'''이라고 했던만큼 드래곤 세계에서도 네임드 집안이었던 듯하다. 물론 실피스의 일족인 미이가 행방불명되었다는 의미로 보는게 더 맞다.] [[파일:external/blog-imgs-72-origin.fc2.com/kran424_026.jpg|width=400]] 16화에서는 앙쥬 일행과 떨어져 어머니인 [[라미아(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라미아]]와 함께 예전에 자신이 살던 집에 가보는 등 라미아와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그렇게 좋은 시간을 보내던 중 갑자기 일어난 시공간 왜곡으로 인해 거리가 초토화되자 비비안과 라미아는 서둘러 대피하지만 자신들 쪽으로 커다란 에어바이크가 날아오자 라미아는 비비안을 밀치며 자신이 대신 깔린다. 그러자 비비안이 자신은 훈련을 받아서 괜찮았을텐데 왜 위험한 일을 했냐고 묻자 라미아는 아이를 지키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말하며 이 말을 들은 비비안은 눈물을 흘린다. 라미아는 자신을 버리고 어서 도망가라고 말하지만 비비안은 처음으로 라미아를 어머니 씨가 아닌 어머니라고 부르며 어머니와 함께 가겠다며 끝까지 남는다. 아르제날에서 10년간 모르고 지냈던 어머니의 의미를 확실하게 몸으로도 이해했다는 증거이다. [[파일:external/blog-imgs-72-origin.fc2.com/kran424_154.jpg|width=400]] 이후 앙쥬와 사라만디네의 활약으로 시공간 왜곡이 사라지고, 바이크에서 나온 라미아를 껴안으며 기뻐한다. 17화에서는 앙쥬와 함께 [[마나(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마나]]들의 세계로 다시 돌아가기로 한다. 이때 앙쥬는 돌아가면 어머니인 라미아와 헤어져야 한다고 알렸으며 비비안도 이것을 알게되면서 망설이는 모습을 보인다. 다음날에 출발하며 라미아에게는 반드시 돌아올 것을 약속하면서 감동의 이별을 하게 된다. 시공문으로 날아가면서 앙쥬와 터스크에게 싸움이 끝나면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물어보는데, 그녀는 살리아를 비롯한 친구들을 모두 자기 집에 초대하고 싶다고 한다. 뒤이어 시공문 너머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앙쥬가 살리아를 포함한 3명에게 위기에 빠지자 맨몸으로 자유낙하하여 로프에 폭약을 설치하는 신기를 보인다. 그 후에 살리아의 로프를 총으로 끊으려하나 살리아의 방해로 실패한다.[* 이때 자신에게 거리낌없이 사격을 하는 살리아의 행동에 많이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모든 일이 끝나면 살리아를 포함한 친구들을 자신의 집에 초대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살리아에 대한 애정이 있었던 만큼 내심 충격이 컸을 것이다.] 이후 앙쥬가 빌키스의 워프기능을 다시 발동시켜 폐허가 되어버린 아르제날에서 모닥불에 구운 생선을 먹다가 인기척을 느낀다. 그 인기척의 원인은 다름아닌 잠수복을 걸치고 오게된 모모카, 힐다, 로자리. [[파일:external/nekketsunikki.files.wordpress.com/cross-ange-17-rosalie-vivian.jpg|width=400]] 로자리를 보고 반가워하며 다가가지만 정작 로자리는 용가리녀라며 질색하고 슬금슬금 피하면서 이번 에피소드는 종료. [[파일:external/blog-imgs-73-origin.fc2.com/cap2015-02-12-17h51m31s29.jpg|width=400]] 18화에서는 [[아우로라(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아우로라]]로 함께 귀환했다. 드래곤과의 동맹에 대해 좋지 않게 말하는 로자리에게 인상을 쓰기도 하지만[* 로자리의 말도 일리가 있는 것이 드래곤과 마나의 진실이 밝혀졌다고는 하지만 그동안 흘린 피가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모모카 오기노메|모모카]]가 만든 카레를 먹고 상당히 좋아했다. 돌아온 비비안을 [[매기(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매기]]가 변신하지 않고 있는 모습을 신기해하면서 비비안의 떡밥 2가지를 직접 들려준다. 여태껏 물고 있던 사탕이 드래곤화 억제제였고 날개와 꼬리가 없던 것은 단순히 드래곤인것을 들킬까봐 잘랐다는 것이다.[* 그 말을 들은 비비안은 너무하다고 말했지만 '''자르지 않았으면 드래곤이라는 것이 금방 들통나서 죽었을 것이다.'''] [[파일:external/d5d1da97a60090ea05db2ae039f90b4d1d10e5f1364f0a064d9f3123ba8f45a2.jpg|width=400]] 신입 라이더 3인방에게는 존경스러운 선배 포지션인 것으로 나온다. [[터스크(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터스크]]의 작전내용을 미리 들어서 앙쥬 일행과 다시 합류하면서 18화 종료. [[파일:NV8suYD.jpg|width=400]] 19화에서는 크리스가 탑승한 [[테오드라]]의 공격에 의해 추락하는 터스크의 머신을 잡았으며 앙쥬를 공격하려는 크리스의 테오드라를 부메랑을[* 부메랑 블레이드에 이름을 붙였는데 '''붕붕마루'''] 던져서 방해했고 그 직후 에르샤의 [[레이지아]]에 의해 피탄 당하기는 했지만 왼쪽 어깨와 날개가 살짝 그을린 것, 타격을 받아서 파편이 어느 정도 생긴 것을 빼면 레이저는 멀쩡한 상태로 추락했으며 목숨에도 지장은 없었다.[* 비비안의 전용기인 레이저는 기동성을 위하여 극한까지 장갑을 경량화해서 방어력을 포기한 기체이기 때문에, 에너지 병기에 피탄 당한 즉시 박살나야 정상이다. 분명히 연출을 보면 레이저는 직격으로 피탄 당했다. 못해도 왼팔은 완전히 박살나야 정상이고, 라그나메일의 사격 무기가 거대 드래곤을 일격에 관통시키는 화력을 가진 것을 봤을 때, 아마 제작진의 설정 미숙으로 인한 연출 미스로 보거나 장갑을 강화시켰을 가능성도 있다.] 20화에서는 [[아우로라(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아우로라]]에 의해 구출되고나서[* 구출되기 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멀쩡한 상태였던 기체가 상당히 너덜너덜한 상태로 변해 있었으며 터스크의 머신도 마찬가지이다.] 감금되었지만 앙쥬를 구하고 싶어하는 힐다에 의해 풀려나서 같이 탈주하려던 찰나 엠브리오를 죽이기 위해 아우로라를 빠져나가려던 질을 제압한다. 21화에서는 앙쥬의 구출을 위해 [[미스루기 황국]]으로 진격하며 냄새만으로 앙쥬를 찾는 등 점점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였으나 예전의 동료라도 가차없이 죽이겠다는 크리스의 싸늘한 변화와 향상된 크리스의 전투실력에 경악하는 모습을 보였다. 막판에 [[그레이브|그레이브 마리카 커스텀]]을 파괴하고 신병인 [[마리카(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마리카]]를 죽인 크리스에게 분노한 로자리를 말리는등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힐다 일행을 지원하러 오게된 사라만디네 일행을 보고 "사라사라씨다."라고 말했다가 사라만디네에게 "사라만디네예요."라고 지적당한다. 23화에서는 신병 2명인 메리, [[논나(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논나]]와 함께 [[아우로라(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아우로라]]를 요격하려는 [[피레스 로이드]]를 상대하는 도중 에르샤의 [[라그나메일]]인 레이지아에 탑승한 [[질(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질]]이 아캄보 사격으로 피레스 로이드를 전멸시키자 대단하다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24화에서는 피레스 로이드를 파괴하면서 불로 날아드는 풍뎅이라고 놀리기도 하지만 많은수로 몰려오는 피레스 로이드를 보고 격추시켜도 계속 나타난다고 불평했으며 피레스 로이드의 지속적인 공격에 궁지에 몰린듯한 표정을 보였고 [[메리(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메리]], 논나, 비비안을 살리기 위하여 [[하우저]]에 탑승한 에르샤가 미끼가 되어 죽기 직전 드래곤의 참전으로 전세가 역전되자 감탄하였고 그 전에 추락하는 에르샤를 구했다. [[파일:external/wfseg.files.wordpress.com/horriblesubs-cross-ange-25-1080p-mkv_snapshot_22-37_2015-03-29_09-57-22.jpg|width=400]] 25화 끝부분에서는 약속대로 어머니인 라미아와 다시 재회한다. 라미아 옆에 거대 드래곤이 비비안을 핥고 있는데 아무래도 아버지로 보인다. 어떻게 보면 자신의 친부모를 모두 만난 행복의 주인공인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